엄마부대봉사단 회원 10여명이 21일 오후 서울종로경찰서 앞에서 세월호 유가족에게 천막을 제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규탄하고 있다. 이날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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