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군산시는 시청 1층 로비의 기업홍보관에 한국지엠 승용차를 연중 전시하기로 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또한, '내고장 생산차 애용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군산시가 한국지엠을 향토기업으로 치켜세우며 기업 홍보에 앞장서고 있지만, 이 공장에서 떠나는 수백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군산시의회 등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군산시청>
ⓒ군산시청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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