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직위는 커녕 글자 하나도 새기지 않은 백비. 아곡 박수량 선생의 비석이다. '청백리'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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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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