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 쇼 2015'에서 국내 IT 기업들에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행사장 입구에 '딴거하자'라고 쓴 대형 현수막을 걸고, 원자력과 관련 있는 심슨과 아톰, 아이언맨은 원자력을 포기한다는 선언을, 유일한 국산 캐릭터인 태권V는 "오늘부터 태양광을 쓰겠다"고 발표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린피스 제공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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