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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총학

축제 기간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교내 청소노동자들의 현수막을 철거해 논란이 됐던 서울여대 총학생회가 29일 사과했다. 사진은 서울여대 총학이 교내에 붙인 사과문.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제공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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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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