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을 여행하는 등산객들에게 우리 일행은 원숭이가 된 듯 구경거리가 됐다. 환호하는 그들에게 답례로 손을 흔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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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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