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사편찬위원회 당시 폐공간이었던 연희문학창작촌
연희문학창작촌은 서울시 최초의 문학 전문 창작공간이다. 서울시의 역사를 연구, 편찬하는 시사편찬위원회를 리모델링해 지난 2009년 11월에 개관했다. 당초 시사편찬위원회가 총 5동이었는데, 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4개동이 사용되었다.
ⓒ연희문학창작촌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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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