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에 고심 중인 박원순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열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시장·구청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구청장들을 소집해 "한 마음, 한 뜻, 한 몸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서울시와 각 구청이 한 몸이 되어 메르스 확산대책을 마련하고 정보를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모두가 대책본부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호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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