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군산역 경로식당에서 식판 정리를 하는 제굴. 봉사하러 온 학생들은 재료를 다듬거나 음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제굴은 어른이 될 때까지 다녀야겠다고 한다.
ⓒ배지영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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