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황교안 청문회 보이콧
야당이 9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를 이유로 인사청문회 보이콧에 나섰다. 황 후보자가 변호사 재직 시절 수임사건 119건 중 비공개 수임내역 19건의 공개 범위를 놓고 여야간 이견으로 이날 오후 속개될 예정이던 청문회가 파행을 빚고 있다.
ⓒ남소연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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