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조완옥(우)과 아버지 한성범(좌). 1990년 10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형제들로부터 받은 회갑사진이다.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뜨셨고, 어머니는 6개월 전에 세상을 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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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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