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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코트에 잠시 누워있는 이수연 선수.

대표팀의 주장인 이수연(하나외환) 선수가 몸싸움 중 광대뼈를 맞아 쓰려진 후 코트에 누워있다.

ⓒThe Q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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