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성민제,정재일의 'Untitled'공연은 피아노,베이스,국악의 개성만점 매력을 슈베르트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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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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