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애초 '김태원'에게 서훈추서 당시 공적 내용. 여기에는 "1926년 7월 20일 벽창의용단원으로 활동 중 만주에서 국내로 잠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피강되어 사형당함"(훈장번호 246)으로 있다. 본적과 나이가 기재돼 있지 않지만 1926년 사형당한 '평북 김태원'에게 훈장을 수여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심규상2015.06.2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