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해마다 데이트 폭력상담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동안 사랑, 연애라는 이름으로 일상적으로 행해져왔던 폭력을 점차 데이트 폭력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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