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때 목숨을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씨의 생전 모습(사진). 그의 아버지 김성욱(58)씨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비정규직이란 이유만으로 죽어서도 차별받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며 "이제라도 순직 인정을 받아 딸의 명예 회복을 시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욱씨 제공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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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