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직한 김주하 "나이 든 신입사원"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직한 김주하 특임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에 첫 출근하고 있다.
이날 김 특임이사는 첫 출근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신입 사원의 마음이다. 나이 든 신입사원. 마음을 다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특임이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게 되나"는 기자들의 질문에 "뉴스팀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며 "아직 실무진을 만나지 못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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