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오일장(3,8일) 역시도 사람이 북적거린다는 느낌은 없다. 가뭄과 메르스 등 다양한 요인들이 오일장을 찾는 발걸음을 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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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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