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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유인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17대 국회 때 자동폐지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사형제 폐지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유 의원은 "아직 우리사회에서 존치 여론이 더 강한 걸 인정하지만, 사형제 폐지는 세계적 시대 흐름이기 때문에 우리도 따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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