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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인천시장은 2014년 12월 용정중학교를 방문했다. 용정중은 과거 대성중으로 불렸다. 윤동주 시인이 공부한 학교로 유명하다. 중국은 대성중 시절 때의 작은 건물을 보수해 전시관으로 쓰고 있다. 전시관은 용정중의 역사와 함께 일제 때 항일운동을 펼친 인물 등의 전시관이 있다.

ⓒ송영길 페이스북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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