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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찬회

경남도의회가 지난 8~9일 거제에서 의원연찬회를 열면서 장사도 일대 탐방하려다가 학부모들의 항의로 취소해 유람선사측에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최양희-송미량 거제시의원은 14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도의회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성효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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