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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마을

월곡댁 대문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산길을 오르면 한주종택까지 이어지는 멋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담장길은 감응사 등산로(맨 오른쪽 사진)와 마주친다.

ⓒ조정훈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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