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이틀 앞둔 6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오지네 사과농장 허태열(54)씨가 이달 말쯤 수확 예정인 홍로사과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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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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