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전충청버스지부가 10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시의 '7.24시내버스 운행노선 개편'의 전면 재조정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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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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