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이끄는 자전거. 어느덧 두 아이하고 이 자전거로 여덟 해째 자전거 나들이를 다닌다.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을 적부터 노란 자전거를 몰았으니, 아버지가 타는 노란 자전거는 열 몇 살이다.
ⓒ최종규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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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