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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키티' 의상실

사람들은 인덕씨에게 “자기는 돈 벌어서 다 뭐했어?”라고 묻는다. 파리에 오고간 그녀의 눈 속에 있다. 머릿속에 들어있다. ‘키티’라는 이름을 달고 제 주인을 찾아간 옷으로 남아있다. '키티' 의상실 내부.

ⓒ매거진군산 진정석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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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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