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독촉 받지 않아 살 것 같아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열린 주빌리은행 출범식에 참석한 한 시민이 연체한 빚으로 고통을 받다가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도움을 받은 사연을 발표하며 눈물을 흔리고 있다.
ⓒ유성호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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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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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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