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와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등은 2일 오후 대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길문 대전일보 지부장에 대한 부당인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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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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