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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국회 본회의장에서 '조건만남' 키워드 검색으로 물의를 빚은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3일 국회 본회의에 불참해 자리가 비어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본회의장에서 회의에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한 행동을 한 데 대해 당원 여러분들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남소연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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