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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김병숙 씨의 먹과 붓. 그의 화실에는 언제라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준비가 갖춰져 있다.

ⓒ이돈삼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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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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