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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우

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10일 도치기현, 이바라키(茨城)현 등 일본 간토(關東)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바라키현을 흐르는 강인 기누가와(鬼怒川)가 범람, 인근 주택들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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