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도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충남도청 총무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10여 명이 농성장 주변 현수막 20여 개를 철거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충남도가 내포 지역 균형개발과 정주권 확보에 미온적이라며 지난 1일부터 삭발과 함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충남도의회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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