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선 감시를 나선 세월호 유가족들이 16일 째인 17일 오후 세월호가 침몰 해역 인근 진도 동거차도 산 꼭대기에 천막을 치고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인양준비과정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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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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