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보다 더 기자 같은 경찰채증반
'쉬운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저지를 위해 총파업 투쟁에 나선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3일 오후 광화문네거리 부근에서 가두시위에 나선 가운데, 카메라와 사다리를 든 경찰 채증반 여러명이 함께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찰복장을 하지 않은 채 일반 사진기자와 비슷한 복장 및 장비를 착용한 채 채증활동을 벌이고 있다.
ⓒ권우성2015.09.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