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항일운동 주역인 강관순 선생의 딸 강길녀씨(74세)가 노무현 대통령 시절 독립유공자로 선정돼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은 증서와 훈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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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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