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주민이 골재속에서 철근 등 이물질을 들어 보이고 있다. 폐가전품과 스치로폼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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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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