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올해부터 유료화됐다. 4일 저녁 진주를 찾은 농촌지역 할머니 9명이 망경동 둔치 쪽 가림막 넘어 남강의 유등을 보기 위해 돌아가면서 무릎을 꿇고 받침이 되는 장면을 반복해,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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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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