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기 위해 '김일성 주체사상을 우리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라고 적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변에 내걸었던 플래카드(위)가 하루 만에 떼어져 14일 현재는 비어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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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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