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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마지]에서 사용되는 그릇은 동네에 계신 그릇을 빚으시는 선생님꼐서 직접 만들어주셨다고 한다. 마지는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공간이다.

ⓒ진일석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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