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섬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황혼이 지기 시작했다. 배가 살같이 바다를 달리고 흥에 겨운 일행의 노랫소리가 바다에 풍덩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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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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