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석불은 야외에 모셔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모습도 특별하지 않은 필부의 얼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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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계간 '디카시'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베트남 빈롱 소재 구룡대학교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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