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쓰레기 투척 시 벌금을 부과한다는 표지 앞에서 흡연 중인 사람들. 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도, 구청의 공고가 있어도 담배를 피운다. 그들의 흡연권은 존중받아야 할까.
ⓒ임채홍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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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고통을 수용하지만, 문제는 외면하면 더 커져서 우리를 덮친다. 길거리흡연은 언제쯤 사라질까? 죄의식이 없는 잘못이 가장 큰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