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이후 1년8개월만에 열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쪽 리경숙 할머니가 올케가 낙엽에 적어준 글귀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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