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역사교육에 관한 국제사회의 '모범답안'으로 불리는 2013년 유엔 총회 보고서는 "국가가 후원하는 교과서는 매우 정치화돼 있을 위험이 있다"며 "선정 대상 교과서 종류를 하나로 줄이는 것 또한 퇴보적인 조처"라고 짚었다. 유기홍 의원은 "역사교육은 다양한 관점을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소연2015.10.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