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설득하는 야당, 항의하는 여당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우선'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모니터 뒷면에 붙인 것을 정의화 국회의장이 문제삼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정 의장을 설득하고 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스티커 부착에 대해 이 원내대표에게 다가가 항의했다.
ⓒ남소연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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