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꽃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내 아내의 모습이예요. 결혼 13주년의 한 컷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바칩니다. 여보, 앞으로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십시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권성권2015.10.2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 남는 법이죠. 일상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기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