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 식당에서 52년 전 '황태성 간첩사건'의 전모를 다룬 <박정희 장군, 나를 꼭 죽여야겠소> 출판 기념회에서 황 씨의 조카사위 권상능씨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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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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