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기자회견 마친 심상정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국정교과서 정국과 관련해 야권공조의 재구성을 제안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해 야권이 손을 맞잡은 바 있다"라며 "그러나 확정고시로 싸움의 양상은 달라졌다. 야권공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견을 마친 심 대표가 기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은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남소연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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