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구로 전학을 간 6학년 김동하(왼쪽)와 동생 서하(오른쪽,4학년)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대기초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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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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