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정 교사 집에 잠시 놀러온 김태익 교사가 김샛별(고1) 양에게 감을 따주고 있다. 바둑고등학교에 다니는 김양은 토론수업이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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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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